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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정일우가 자신의 반려견 ‘아우’와의 사랑스런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21일 패션지 쎄씨(Ceci)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정일우는 ‘아우’를 한 시도 손에서 떼지 못하고 눈을 맞추고, 뽀뽀를 하고, 함께 산책을 즐기는 등 보기만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일우의 애완견 ‘아우’는 지난 해 팬미팅 자리에서 그가 팬들에게 깜짝 생일 선물로 받은 샤페이 종 강아지로, 당시 정일우가 자신의 동생으로 삼겠다는 의미로 ‘아우’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트위터와 팬카페 등을 통해 여러 번 소개해 이미 팬들 사이에선 정일우 못지 않은 인기 스타다.
정일우는 ‘아우’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 대해 “평소 화보 촬영 할 때보다 더 설레고 즐겁다”면서 즐거워했다. 특히 화보촬영이 진행된 당일이 정일우의 생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일우는 10월 31일 첫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출연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쎄씨]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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