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연기부터 감독까지 다방면에 활동중인 구혜선이 부산영화제에 참석한다.
구혜선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복숭아나무'가 부산영화제에 갑니다. 저도 갑니다. 지금까지 감자 대변을 치웠는데요. 괜찮아요. 사랑하니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블랙 계열의 모자를 쓴 채 입술을 앙 다물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구혜선의 애견 감자가 그의 다리를 깔고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복숭아나무' 화이팅" "이제 부산영화제까지 진출" "정말 재능이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숭아나무'는 구혜선이 연출한 장편 영화로 배우 조승우를 비롯해 남상미, 류덕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구혜선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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