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인생의 목표가 사회복지사라고 밝히며 연인 김효진이 적극 지지해준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유지태는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인생의 목표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상업영화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거저받은 사랑일 수 도 있으니 이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이 같은 대답에 앵커는 "연인(김효진)도 대체로 지지를 해주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지태는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그분 역시 봉사 관련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관심이 많다"며 "서로 아프리카에 지원하며 이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을 맡은 유지태는 연인 김효진과 4년 열애 끝에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유지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