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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유지태가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시민들과 기차에 오른다.
유지태는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퍼포먼스 중 하나로 임진강역에 도착하는 열차에 올른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을 맡은 그는 '단순히 극 영화제였다면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이다"며 "다큐영화제의 홍보에 상업영화 배우로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화제의 퍼포먼스의 하나로 시민들과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차를 탄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을 맡아 22일 영화제 홍보를 위해 '아이 러브 DMZ 다큐열차'에 오른다.
한편 유지태는 연인 김효진과 4년 열애 끝에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유지태.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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