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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와 호흡을 맞췄던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라틴음악 앨범을 발매했다.
박지우는 20일 자신이 직접 추천한 댄스 스포츠 음악으로 구성된 앨범 '댄싱 위드 박지우'를 출시했다. 이 앨범에는 일 디보의 '넬라 판타지아', 핏불의 'Bon Bon' 등 자이브, 차차, 삼바, 탱고, 룸바 등 댄스 스포츠 장르에 어울리는 각각의 라틴팝과 명곡들이 수록됐다.
박지우는 "'댄싱 위드 더 스타'란 프로그램으로 제시카 고메즈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댄스 스포츠가 직업이었던 제 자신에게 예술로서 스포츠로서의 한 영역을 인정받았다는 기분이 들어 기쁘다. 또한 이번에 이렇게 TV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댄스 스포츠의 배경음악들을 소개 해드릴 수 잇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장르의 댄스 스포츠용 음악으로 수록된 이 곡들은 분명히 도움과 감동이 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 박지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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