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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동성키스논란을 일으켰던 크리스피크런치 'Thumbs Up(떰즈업)'의 무삭제판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 영상에는 클럽신을 비롯해 여성의 신체부위가 클로즈업되고 실제욕설과 함께 손가락욕,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들과 맥주병을 깨는 등 수위높은 장면들로 이루어져있다.
크리스피크런치의 'Thumbs Up(떰즈업)' 무삭제판 뮤비에 대해 네티즌들은 "야하네" 노래만 들엇을땐 흥겹고 좋앗는데 뮤비는.. 안보는게 낫겟다" 등의 반응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JSPrime측은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첫 화면부터 '경고: 성적인 표현이 불편하신 분들은, 시청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경고문구와 '크리스피크런치는, 방송심의 규정을 준수할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라는 재치있는 문구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피크런치는 지난 8월31일 첫번째 싱글 'Thumbs Up(떰즈업)'을 발표했다.
[크리스피크런치. 사진 = JSPrime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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