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2012 신인 지명 1순위인 광주동성고 투수 김원중(19)을 포함한 8명의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김원중은 계약금 1억 5천만원, 연봉 2천 4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190cm,87kg의 우수한 신체조건에 릴리스포인트가 좋고 유연성이 뛰어나 향후 선발투수로서 장래성이 크게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밖에도 2라운드에 지명된 동아대 내야수 신본기와는 계약금 1억 2천만원, 연봉 2천 4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 김원중.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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