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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이하 ‘보스’)의 지성과 최강희가 승마데이트를 즐겼다.
21일 방송될 ‘보스’에서 지헌(지성 분)과 은설(최강희 분)은 목장에서 즐겁게 말을 타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승마신 촬영은 최근 경기도 일산 원당종마목장에서 진행됐다. 당시 최강희는 “말을 처음 타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이미 ‘보스’ 첫 회에서 뛰어난 승마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지성은 이번에도 멋진 모습으로 말을 타고 달려 최강희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지성은 자신의 말 앞부분에 최강희를 태우고는 함께 목장을 걷다가, 어느 정도 적응되자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최강희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이내 지성의 능숙한 승마실력을 탄복하면서 같이 승마를 즐겼다.
촬영을 마친 최강희는 “이번에 난생 처음 말을 타봤는데, 지성씨의 능숙한 솜씨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정말 재미있었다”는 말과 함께 활짝 웃어 보였다.
지성과 최강희의 승마데이트는 ‘보스’ 21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의 승마데이트 외에 최강희가 지성을 향해 애틋한 백허그를 하는 장면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영상=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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