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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이 700만 관객도 넘어설 전망이다.
22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의 누적관객수는 687만1536명으로 집계됐다.
21일 하루동안은 총 2만5748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최종병기 활'은 개봉 이후 40여일이 넘은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최종병기 활'은 개봉 35일만에 60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기록(730만)을 세운 '써니'보다 무려 25일이나 빠른 흥행세다. 입소문만으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최종병기 활'은 지금과 같은 흥행속도만 유지해도 적어도 9월 마지막 주 중 7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최종병기 활']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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