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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10월 파이널만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이하 도수코2)' 탈락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일부 탈락자들은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도수코2'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방송에서는 '도수코2' 탈락자들의 토크쇼 특집이 방송된다.
총 15명이 생방송 대결에 참가한 가운데, 뉴욕패션위크에서 치러지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것은 진정선, 박슬기 두 명 뿐. 이들 가운데 누가 최종우승의 주인공이 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바로 이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탈락자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동안의 근황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제니, 송해나, 최지혜 등 화제의 탈락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앞선 방송에서 공개된 블라인드 인터뷰에서 갈등을 빚은 일부 탈락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오는 10월 공개되는'도수코2'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사진='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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