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영화 '아저씨'로 주목받은 아역 배우 김새론(11)이 두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과 함께 패션 매거진 '쎄씨'에서 준비한 유기견을 돕는 프로젝트 '아이러브 펫' 화보에 등장했다.
이번 '론자매'의 화보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비밀의 열쇠를 준 토끼와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 고양이 등을 모티브로 삼았다.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세 자매는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순수함을 깜찍 발랄한 표정과 포즈로 표현해 귀여움을 샀다.
김새론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집 앞에서 만난 길 고양이를 매일 보살폈다. 고양이를 품에 꼭 안고 돌아온 날에는 고양이와 함께하는 꿈도 꿨다"며 "예론이는 어제도 독서실에서 '고양이는 나만 좋아해'를 읽었다"라고 전하며 자매들의 남다른 동물 사랑을 알렸다.
한편 이번 '쎄씨' 화보를 통해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세자매의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화보촬영을 함께한 김새론과 김아론, 김예론 자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