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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작업용 명함과 전화기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21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업용 명함과 작업용 전화기가 도착했다! 이것을 품고 밤거리를 누벼야지. 씻고 자라. 나 놀러갈거임 그리고 할로윈파티라는 함정을 파 볼 예정인데 혹시 올 사람 있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에는 핸드폰과 함께 명함 한장이 놓여 있다. 특히 명함에는 장근석이 자신을 아시아 프린스라고 소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이 "장근석 여자좋아하는 것만 빼면 진짜 딱 좋은데"라는 글을 올리자 발끈한 장근석은 "그럼 남자 좋아하리?"라는 재치있는 멘션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 밤거리 가면 볼 수 있나요?" "왠지 명함 탐난다" "작업용 명함까지 만들다니 한류스타다운 스케일이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작업용 명함을 공개한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근석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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