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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카라 구하라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멤버들과 클럽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22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파리에 갔을 때 멤버들과 클럽에 다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파리에서 공연을 마치고 그 다음날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계속 되는 공연 때문에 많이 피곤한 상태였지만 그대로 한국에 돌아오긴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구하라는 "그 때 멤버 니콜이 갑자기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고 가이드에게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이 어딘지를 물어봐서 찾아가 놀다 왔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구하라는 파리에서 유행하는 춤이라고 소개하며 직접 그 춤을 현장에서 선보여 다른 출연자들을 환호를 얻었다.
한편 파리 클럽에 놀러간 카라 이야기와 구하라의 춤실력은 22일 오후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방송된다.
[파리 클럽에 갔다고 고백한 구하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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