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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카라의 한승연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구하라가 권한 소개팅을 거절한 사연을 고백했다.
구하라는 22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자신의 주위에 한승연에게 관심을 가지던 남자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남자가 통화를 할때면 한승연이 남자친구가 있는지를 궁금해 했다"며 "한승연에게 만나볼꺼냐고 물어보니 그 남자가 누군지조차 묻지 않고 무조건 싫다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의아해하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한승연은 "나가서 노는 걸 좋아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쉬는 게 가장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이상형으로 "아빠처럼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연예인으로 강동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15분이다.
[소개팅을 거절한 한승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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