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정경순이 카리스마 여장부로 분해 장신영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
22일 케이블 채널 E채널에 따르면 정경순은 드라마 ‘여제’(女帝)에 캐스팅돼 장신영과 호흡을 맞춘다.
극중 정경순은 복수를 위한 남자의 ‘여제’가 되는 여주인공 서인화(장신영 분)의 든든하고 따뜻한 조력자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여사장 시화를 맡았다.
시화는 ‘노블 클럽’ 이라는 고급 사교클럽의 사장으로 정재계를 좌지우지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로비스트이기도 한 인물로 천하를 호령하는 당대 최고 카리스마 여장부이지만, 서인화에게는 따뜻한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경순이 출연하는 ‘여제’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돈과 권력에 짓밟힌 한 여자가 권력형 비리에 물든 남자들을 지배하며 복수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 ‘여제’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E채널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