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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지수가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지수의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지난 20일 신곡 '가을이 오네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수는 한껏 분위기를 잡고는 예전 '털보 돼지'라 불리던 모습을 없앴다.
다소 큰 체구였던 김지수는 '슈퍼스타K 2' 출연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몸무게를 감량했다. 특히 최근에는 새 앨범을 위해 체중 조절에 더욱 신경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관리의 힘인가!" "살 많이 빠진 것 같다" "살 속에 숨어있던 턱선이 드러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몸무게까지 감량하며 새롭게 변신한 김지수는 오는 30일 발라드곡 '가을이 오네요'로 돌아온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날렵한 턱선을 드러낸 김지수. 사진 = 쇼파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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