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과 키스를 안 한지가 20년이나 됐다고 고백했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최근 사이판에서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의 ‘사이판 특집-자기야 러브투어’ 녹화에 참여했다. 팽현숙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20년이나 됐다”며 솔직한 폭로를 일삼아 이번 ‘자기야 러브 투어’의 기대를 한 몸에 샀다.
특히 이번 사이판 특집에서 팽현숙은 평소 스튜디오 녹화에선 감추고 있던 과감함을 선보였다. ‘방아깨비’라며 그간 남편 최양락에게 몸매 지적을 받아온 팽현숙은 사이판의 시원한 물 속에서 비키니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이판으로 떠나 화끈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낸 팽현숙의 솔직 대담 발언들은 22일 오후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최양락(왼쪽)-팽현숙.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