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장종덕(24)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넥센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장종덕 선수가 서울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신부 김언옥(25)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22일 전했다.
2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장종덕, 김언옥 커플은 서울 길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올 시즌 종료 후 다녀올 계획이다.
[장종덕-김언옥 커플.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