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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이 태국을 뜨겁게 달궜다.
효민과 은정은 지난 21일 오후 5시(현지시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진행된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 태국 예선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티아라 효민과 은정은 "'슈퍼돌' 태국 예선에 끼와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더 루키' 프로젝트 멘토로서 티아라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티아라의 태국 현지 기자간담회 참석으로 태국 팬들 및 프레스의 열광적인 호응과 함께 TV, 라디오를 포함한 수많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심사위원장인 김광수 대표는 "타 오디션과 다르게 노래 뿐만 아니라 랩, 댄스등 다방면의 실력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스타성 있는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며 심사기준을 밝혔다.
한편 우승상금 10억으로 화제를 모은 '슈퍼돌'은 11월 방송예정이다.
[티아라 효민-은정. 사진 =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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