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백설공주와 마녀로 변신 '누가 더 매력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동화 '백설공주에' 등장하고 공주와 여왕으로 변신했다.

씨스타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쎄시'의 반려동물 캠페인 '아이 러브 펫(I LOVE PET)'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효린과 소유는 백설공주에 나오는 여왕으로, 보라와 다솜은 백설공주의 모습을 보였다. 효린과 소유는 강한 인상과 카리스마 눈빛을 뿜었고 보라와 다솜은 공주같은 환한 미소로 대조되는 매력을 드러냈다.

씨스타가 이번에 참여한 도네이션 캠페인 화보는 '사람과 반려동물은 같은 눈높이에서 교감하며 도움을 주고 받는 동등한 관계'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보를 촬영하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스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돌려주는 반려동물들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소중한 친구다. 유기견과 수 많은 동물들이 좀 더 합당하게 존중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첫 정규앨범의 '쏘 쿨(So Cool)'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린-소유(위 사진), 다솜-보라(아래 사진).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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