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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리듬체조 기대주인 손연재(세종고)가 세계선수권대회서 14위에 올라 결선에 합류했다.
손연재는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몽블리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서 80.725점을 얻어 개인종합 14위에 올랐다. 이로써 손연재는 24명이 진출하는 결선 티켓을 획득해 런던올림픽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서 곤봉(27.200), 리본(26.800), 볼(26,550), 리본(26.800점)을 얻었다. 손연재는 국가 쿼터제로 인해 13위 자격으로 결선에 임하게 됐다.
손연재는 24명이 참가하는 결선 무대서 15위 안에 들어가면 런던 올림픽 티켓을 따낼 수 있다.
한편 예브게니아 카나예바(러시아)는 87,775점으로 1위로 결선에 올랐다. 다리아 콘다코바(러시아)가 87.,40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손연재]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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