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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전 블랙비트의 멤버였던 SM 안무가 심재원이 소녀시대의 컴백을 전했다.
심재원은 23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들이 전해달래요. Coming Soon! Let's go! Sosi! Let's go!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의 팔로 추정되는 이들이 한 껏 팔을 올려 다양한 손인사를 건넸다. 그들은 손가락으로 브이자와 하트 모양을 만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지만 얼굴은 드러나지 않아 네티즌들의 서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로 보자면 제일 낮은 손은 태연과 써니일 듯" "머리도 살짝보이네 얼굴도 보여주지" "곧 컴백하는 건가 완전 기대중" "9명 다 있는 거 맞나? 헷갈린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다양한 손인사를 하는 소녀시대. 사진 = 심재원 트위터.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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