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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구피와 이성욱은 최근 진행된 tvN 음악 버라이어티쇼 ‘쇼쇼쇼’녹화에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구피는 1996년 발표한 데뷔곡 ‘많이 많이’를 비롯해 ‘비련’ 등의 히트곡들과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셔플댄스로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r.ef 이성욱도 전성기 못지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 현장 관객들에 아련한 추억을 선물했다.
제작진은 “‘쇼쇼쇼’에서 추억의 가수들을 만나보는 ‘DJ처리쇼’를 맡고 있는 신철과의 인연으로 구피와 r.ef가 한 무대에 서게 됐다. 90년대 이름을 날린 DJ.DOC, 구피, r.ef 모두 DJ처리(신철)이 프로듀싱한 그룹”이라고 밝혔다.
‘쇼쇼쇼’는 단독 콘서트나 연말 대형 시상식에서 볼 수 있던 기획성 강한 노래와 댄스, 개그 무대를 합친 새로운 형식의 대형쇼로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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