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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공항패션을 직접 공개했다.
장재인은 23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사카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블랙 페도라를 쓰고 스키니진에 레드 컬러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얼굴이 크게 부각된 사진에서 그는 흰피부에 멍한 표정으로 더욱 귀여워진 외모를 드러냈다. 이어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또 한장의 사진으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장재인 점점 말라간다" "강렬한 빨간색이 잘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항패션 선보인 장재인. 사진 = 장재인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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