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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정태가 피로 누적으로 링거 신세를 졌다.
김정태는 23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주로. 촬영가는길 어제 링겔 맞고 겨우 눈 뜨고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태는 피곤해보이는 얼굴로 팔에 링거를 꼽은 채 멍하니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예능 출연에서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CF 등 각종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성기를 누려야죠. 빨리 쾌차하세요" "체력 관리 잘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기운 내시고 화이팅하세요"라는 등 힘찬 응원을 보냈다.
김정태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고기찬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링거 투혼 김정태. 사진 = 김정태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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