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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헬스걸’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로 허리사이즈를 무려 12인치나 줄여 화제다.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에 트레이너로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진이 다이어트 전후 허리 39에서 현재 27. 헬스의 신 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중요한 건 계속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권미진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권미진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만 봐도 다이어트를 통해 얼마나 많은 변화가 그에게 일어났는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박이다”, “이렇게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살만 빠져도 이렇게 예쁜 걸”, “사람이 완전 바뀌었네” 라며 놀라워했다.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의 권미진. 사진출처 = 이승윤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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