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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윤승아와 주상욱이 신인가수 정승원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비극적인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정승원의 '스테이 더 나이트'(stay the night) 뮤직비디오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치며 호흡을 맞췄다.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 세트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윤승아와 주상욱은 각각 시각장애를 지닌 첼리스트와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이 열연한 이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오는 27일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윤승아와 주상욱.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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