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투수 임창용이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임창용은 2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2 동점이던 9회말 등판해 다니시게 모토노부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됐다.
선두타자 아라키 마사히로를 유격수 앞 안타로 내보낸 임창용은 이바타 히로카즈의 번트 타구를 처리하며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았지만 모리노 마사히코를 고의 4구로 1루를 채운 뒤 토니 블랑코를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 한숨 돌리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2사 1,2루 상황에서 다니시게에게 초구로 이날 최고 구속인 150km짜리 빠른 볼을 구사했으나 끝내기 좌전 적시타를 허용, 패전을 피하지 못했다.
시즌 2패(3승)째를 당한 임창용은 이날 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은 2.10에서 2.25로 치솟게 됐다.
[임창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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