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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미스코리아에 "연예인만 돼봐" 한마디
2011-09-25 11:32:09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이휘재가 미스코리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2011년 미스코리아인 이성혜, 김이슬, 남미연, 김수정이 출연했다.
MC 이휘재는 이들에게 장래희망에 대해 물었고, 미스코리아들은 항공사 CEO, 환경전문가, 패션 CEO, 판사, 외교관 등을 자신의 장래희망으로 꼽았다.
그러자 미스코리아들의 거창한 꿈들을 들은 이휘재는 “하여튼 연예인만 돼봐. 연기만 해봐”라며 뼈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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