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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JYJ 김재중이 배우 송중기의 영화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김재중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27일 송중기 주연 ‘티끌모아 로맨스’ 개봉!기대 중인 김재중”이라며 “부제: 티끌모아 로men’s”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재중과 송중기가 나란히 화단 옆에 앉아 풀잎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말 그대로 남자들이 티끌을 모으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엉뚱한 매력이 담긴 사진에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잘생긴 사람들끼리 친하네”, “그냥 같이 있는 모습만으로 자체발광”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현재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중이다. 송중기는 오는 29일 종영하는‘보스를 지켜라’의 후속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한다. 이런 이유로 SBS의 수목드라마의 바통을 이어주는 특별한 관계인 두 사람의 친분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송중기(왼쪽)-김재중. 사진=김재중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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