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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몽벨리에서 끝난 제 31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11위를 차지해 24명중 15위까지 주워지는 런던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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