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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시청자 투어 사랑을 이어간다.
백지영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 함께 시청자 투어를 즐긴 10조를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했다.
그는 시청자 투어가 끝난 뒤 멤버들과 아쉬움 마음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눈물바다가 된 현장에서 백지영은 10대 참가자들을 보며 "울미자. 우리 12월에 볼거잖아"라며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한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10대 아이들이 보낸 편지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1박 2일'은 시청자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져 시청자들으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 = '1박 2일' 방송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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