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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올해로 데뷔 12년을 맞은 그룹 플라워가 내달 단독 콘서트를 연다.
플라워는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2011 플라워 음악회’란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플라워는 ‘엔드리스’(Endless), ‘크라잉’(Crying) 등 많은 히트곡들로 인기를 모은 그룹.
플라워는 이번 공연에서 강한 비트의 파워풀한 무대뿐만 아니라 ‘걸음이 느린 아이’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과 같은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도 꾸민다.
플라워 측 관계자는 “관객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플라워가 보여주는 거칠지만 부드럽고, 폭발적이지만 감미로운 그들의 음악에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내달 8일 단독 콘서트를 여는 그룹 플라워. 사진 = 이엠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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