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15년 만에 ‘단발 컷’ 파격 변신(동영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간미연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를 자르고 15년 만에 짧은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다.

간미연은 오는 29일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위해 15년 만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시도한다. 간미연은 지난해 ‘미쳐가’ 활동 당시 단발로 변신을 시도한 적 있지만 가발로 변화를 준 것이라 이번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간미연은 특히 이같은 변신을 앞두고 헤어숍에서 긴 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간미연의 단발이 상상이 안 된다” “이번 앨범 콘셉트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파격 변신을 시도한 가수 간미연. 사진, 영상 = 쏘스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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