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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종합경기타운 개관을 기념하는 프로배구 초청경기가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내달 1일 오후 1시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 개관기념으로 '2011 화성시장배 프로배구 초청경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초청경기에는 지난 2010-11시즌 V-리그 우승팀인 삼성화재와 2011 수원IBK기업은행컵대회 준우승팀인 우리캐피탈이 단판승부를 펼친다. 대회 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며, 준우승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화성 종합경기타운은 올시즌부터 여자배구 신생구단인 기업은행의 홈경기장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 로고.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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