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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5일에는 앨범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태연의 사진은 기품있는 중세 여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짙은 화장과 몽롱한 표정, 눈빛이 그간 태연의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파격적 변신이다. 태연 아닌 것 같다" "귀여운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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