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서울과의 K리그 슈퍼매치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수원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팬들의 경기장 조기 입장을 유도하기 위해 '얼리 버드'이벤트를 개최한다. 수원은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조기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과 추첨을 통해 SMART TV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의 스폰서 돌코리아는 이날 4만개의 바나나를 관중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돌 코리아는 지난해 8월 열린 K리그 슈퍼매치 때도 4만 관중을 기원하며 4만개의 바나나를 증정했었다.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 '빕스(VIPS)'는 K리그 최초 월드컵경기장 만석을 기원하며 빅버드 만석이 될 경우 전 관중들에게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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