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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의 폭행설에 대해 거듭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지난 2007년 결혼한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최근 ‘하리수가 미키정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 조사 중’이라는 한 중국 매체의 보도로 불화설이 나돌았다. 일부 중국 매체는 심지어 하리수가 미키정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보도를 내는 등 억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지난 19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에 녹화에 참여해 3기 부부들의 이혼법정 촬영에서 부부들을 변호하기 위한 변호인으로 활약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이날 녹화에서 자신들의 부부생활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털어놓으며 부부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난 폭행설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일이 없고 루머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 불화설에 대한 전말과 3기 부부들의 불꽃 튀는 법정공방전은 오는 30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방송된다.
[미키정(왼쪽)-하리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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