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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조영구, 강성진, 박성현 부부가 '100세까지 살기'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짓이다' 녹화에서 스타 부부만의 알찬 노후 생활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어촌으로 떠나 갯벌을 체험했다. 낙지잡기에 도전한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생각보다 쉽지 않는 낙지잡기 때문에 고생을 했다.
특히 밀물이 들어올 때 신재은을 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가 버린 조영구 때문에 신재은은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어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귀농을 위해 시골로 떠났다. 성공적인 귀농생활을 꿈꾸며 본격 귀농체험에 들어간 강성진과 이현영은 쉽지 않은 제초작업과 고구마 캐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박성현 이수진 부부는 건강ㅜ하게 장수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핫 요가 학원을 찾았다. 이처럼 조영구, 강성진, 박성현 스타 부부만의 100세까지 살기 위한 노력이 담긴 현장은 28일 오후 9시 2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결혼은 미친짓이다'에 출연중인 조영구, 강성진, 박성현 부부. 사진 = E!TV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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