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26일의 녹화를 미뤘다.
‘스타킹’은 매주 월요일 녹화를 진행해왔지만 이날에는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후임 MC를 구하지 못해 녹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창태 CP는 이날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녹화가 미뤄졌다. 다음달 8일까지는 방송분이 있다. 다음주에는 촬영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MC, 촬영 등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강호동의 후임이라는 자리가 부담스러운지 MC들이 자리를 고사하고 있다. 현재 고민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22일 김성주가 ‘스타킹’의 후임 MC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김성주 측과 ‘스타킹’ 측 모두 부인했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