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경상남도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10시 16분께 "경상남도 남해군 남동쪽 35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지진이 내륙에서 발생하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동경 128.12도, 북위 34.58도 지점으로 규모 3.3은 일반적으로 내륙에서 발생시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이번 경남 지진 진앙지는 경남 남해군 남동쪽 35㎞ 해역으로, 동경 128.12도, 북위 34.58도 지점이다.
[2011년 09월 26일 22시 16분, 지진사진. 사진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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