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김연아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세계평화의 날 행사(International Day of Peace)'에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뒤 동아프리카를 후원해 달라는 공익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유니세프 본부 사이트(www.unicef.org)에 27일부터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10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되기 전인 지난 1월 아이티 지진피해 지역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후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아이티 후원 공익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김연아. 사진, 동영상 제공 = 유니세프]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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