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박지성이 연기 모니터도 해줘" 놀라운 인맥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선아가 축구스타 박지성과의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종영 후 김주혁과 함께 촬영한 영화 ‘투혼’으로 돌아온 김선아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과의 인연에 대해 소개했다.

‘투혼’에서 야구선수의 아내 역할로 분한 김선아는 실제로도 운동선수 남자친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지성과 친밀하게 연락하는 사이”라 밝힌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를 열심히 시청한 박지성이 연기 모니터링도 직접 해줬다고 설명했다.

거침없이 솔직한 김선아와 김주혁의 생생한 인터뷰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다.

[김선아(왼쪽)-박지성. 사진=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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