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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탑 10에 올라간 김예림과 신지수가 미모를 자랑한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슈스케3’ 측은 27일 공식 트위터에 김예림과 신지수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초공개 ‘슈스케3’ 두 미녀 예림과 지수 직찍. 최고의 라이벌이자 최고의 친구(실제로 엄청 친하답니다). 정말 희귀 아이템. 팬 여러분께 선물로 드릴 테니 ‘슈스케3’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예림과 신지수는 예선 때와 다르게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으로 벌써부터 연예인 같은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특히 ‘안녕 우리의 마지막 십대! 예림 & 지수’라는 메시지도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예림과 신지수는 ‘슈스케3’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접전을 펼쳤다. 김예림이 속한 투개월에 패했던 신지수는 이후 패자부활전을 통해 톱10에 합류했다.
한편 김예림과 신지수를 비롯한 톱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김예림(왼쪽), 신지수. 사진 = 슈스케3 공식 트위터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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