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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월드스타 비의 허세를 폭로했다.
장근석은 27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것부터 시작하지. 상황은 이러함 잠깐 잠든 근석을 월드스타(비)가 도촬하며 본인이 젊음의 생간이라고 우김. 근석은 3차로 와인을 또 마심.월드스타의 도발에 응수함. 저 카톡 이후로 월드스타 연락두절"이라는 글과 함께 비와 나눈 대화를 캡처해 게재했다.
대화 속에서 비와 장근석은 누가 더 술에 강한지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어 장근석은 "월드스타도 잠듬?? 뭐야 나한테 허세부린거였어. 비허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근석은 본인을 썩은 간이라고 소개한 비의 대화 내용과 그가 잠든 사진을 공개해 센 척(?)했던 비의 허세를 폭로하며 즐거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친하니까 할 수 있는 술자리와 폭로전. 왠지 훈훈하다" "비. 장근석에게 허세 옮은 건가" "아시아 프린스와 월드스타의 귀여운 신경전이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누가 술에 더 강한지 신경전을 펼치는 장근석과 비. 사진 = 장근석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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