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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지창욱(24)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캐스팅됐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지창욱이 내년 2월 방송예정인 ‘총각네 야체가게’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창욱 소속사 관계자는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이 드라마가 편성이 되지도 않은 상태라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조율 중에 있으며, 하게 되든 안 하게 되든 조만간 확정이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998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10평 남짓한 야채가게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 방방곡곡에 33개 매장을 연 젊은 CEO 이영석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드라마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백동수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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