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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장근석이 윤석호 PD를 응원하기 위해 큐지컬 '겨울연가' 프레스콜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27일 오후 서울 초동 명보아트홀 아람홀에서 진행된 윤석호 PD가 총괄제작을 맡은 뮤지컬 '겨울연가' 프레스콜이 끝난 뒤 무대에 올랐다.
이날 장근석은 "학교 수업 중에 달려왔다"며 "윤석호 감독님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서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윤 PD와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장근석은 현재 윤석호 PD의 신작 '사랑비'의 주연으로 발탁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함께 지난 주 첫 촬영을 시작했다. 한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두 사람과 한류감독 윤석호 PD의 만남만으로도 벌써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뮤지컬 '겨울연가'는 지난 2002년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무대로 재구성한 것으로, 드라마를 연출했던 윤석호 PD가 총괄제작프로듀서이자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내년 3월까지 공연된다.
[사진 = 윤석호 PD(오른쪽)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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