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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효연의 정규 3집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태연에 이어 써니와 효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와 효연은 파격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써니는 금발의 헤어에 짙은 스모키메이크업을 하고는 보이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효연은 머리에 꽃을 달고 소녀의 매혹적인 모습을 강조하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2주 뒤 발표되는 소녀시대의 3집에 대해 볼수록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를 공개하고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 곡은 한국과 아시아의 각종 음원사이트를 비롯해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3집 전곡 공개와 앨범 발매는 타이틀곡 공개 하루 뒤인 10월 5일이다.
[11개월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의 써니(위)-효연.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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