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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록밴드 YB의 윤도현 DJ 하치에 뿔난 목소리를 전했다.
김미화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허...MBC 창의성까지 없네. 나한테도 이 프로 대신 저 프로로 가라하더니"라며 "윤도현도 새 진행자 정해놓고 이 프로 대신 저 프로로 가라했네"라고 황당해했다.
이어 "무림에 고수들께선 제 칼에 직접 피를 묻히지 않겠단 말씀?"이라며 MBC의 이같은 처신에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표했다.
김미화의 이 같은 반응에 앞서 윤도현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두시의 데이트'의 새 진행자로 내정된 분이 있으니, 다른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옮겨 DJ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DJ 하차는 MBC 고위관계자들의 독자적 판단"이라고 맹비난했다.
윤도현과 마찬가지로 김미화 역시 지난 4월 25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던 MBC 라디오 표준FM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하차를 종용받았다. 결국 김미화도 하차하게 됐다.
당시 김미화는 이를 두고 MBC 노조에서 사측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성명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사진 = 윤도현DJ 하차에 대해 MBC를 비난한 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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