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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간미연이 데뷔 15년만에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간미연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안만나' 티저 영상을 공개, 데뷔 15년만에 은색의 단발 헤어에 야광입술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주안점을 둔 야광입술 메이크업은 국내 뮤직비디오에서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연출로 그 동안의 간미연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정신병원 의사와 환자의 1인 2역을 소화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무대에서 보여줄 신곡 퍼포먼스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을 본 팬들은 "데뷔 15년만에 변신을 꾀한 간미연의 모습이 기대된다" "무대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긴장된다" "청순했던 간미연의 변신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의 타이틀 곡 '안만나'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는 29일 자정 앨범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15년마에 파격변신을 꾀한 간미연.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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